석유화학株 동반강세 지속..목표가 상향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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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상향 조정이 잇따른 가운데 석유화학주들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주말 대비 900원(1.56%) 상승한 5만8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석유화학이 4% 넘게 올랐고 호남석유(4.7%)와 한화석화(0.5%), 금호석유(1.9%) 등도 일제히 뜀박질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 호조가 예상보다 길어진 2009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석유화학주들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올려잡았다.
메릴린치증권도 호남석유와 LG화학, 한화석화의 실적전망 및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다만 메릴린치증권은 일부 업체들의 경우 상승 여력이 제한적인만큼 선별 접근하라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주말 대비 900원(1.56%) 상승한 5만8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석유화학이 4% 넘게 올랐고 호남석유(4.7%)와 한화석화(0.5%), 금호석유(1.9%) 등도 일제히 뜀박질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 호조가 예상보다 길어진 2009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석유화학주들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올려잡았다.
메릴린치증권도 호남석유와 LG화학, 한화석화의 실적전망 및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다만 메릴린치증권은 일부 업체들의 경우 상승 여력이 제한적인만큼 선별 접근하라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