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최초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이 1순위에서 마감될 예정입니다. 시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현재 누적 신청자가 1160명에 달해 공급분 481세대는 평균 경쟁률 2.4대 1로 전량 마감됐습니다. 노부모 부양자 등에게 우선공급되는 111세대는 모두 471건이 접수돼 이날 오전 9시 현재 4.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약저축가입자를 대상으로 접수한 1순위 신청자는 역시 현재 총 689건이 접수돼 총 공급량 370세대의 약 1.87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