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가 공부방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와 '아이들과미래'는 사업비를 분담해 서울과 부산지역 10개 공부방의 300명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거래소는 "이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 미적 감각을 향상시켜 자긍심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