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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반도체 급등 부담 지적에도 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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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반도체가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550원(1.37%) 오른 4만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째 강세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서울반도체의 장기 성장 전망은 유효하나 단기적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올랐다며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 주가 수준에선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반면 대신증권은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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