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07 17:16
수정2007.05.07 17:16
시터스는 자사의 차량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인 '루센'의 기본기능에 보행 및 레저를 지원하는 기능을 추가한 '루센 PDA'를 출시했습니다.
시터스는 루센 PDA를 휴대한 개인이 '보행자 모드'를 통해 현재의 위치에서 지정한 목적지의 방향을 나침반 모양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목적지 정보 및 직선거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웃도어 모드'는 등산, 낚시 등 야외활동에 유용한 일출, 일몰, 월출, 월몰, 별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능으로 주 5일제와 더불어 늘어나는 레저생활에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준표 시터스 대표이사는 "개인 휴대용 내비게이션은 차량 안에서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