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투자트렌드 제시

대우증권은 국내외 유망 투자 트렌드를 발굴,관련된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하는 '메가트렌드' 투자전략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메가트렌드' 투자전략 프로젝트 시리즈는 한마디로 새로운 투자 트렌드를 예상해 이와 관련된 우량 상품들을 선별해 제시하는 것이다.

대우증권은 앞서갈 수 있는 첫 번째 투자 트렌드로 '인프라 테마'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맥쿼리 IMM 글로벌 인프라 재간접' '산은 S&P 글로벌 인프라 주식' 'CJ 아시아 인프라 주식' '산은 S&P 글로벌 워터 주식' '산은 S&P 글로벌 클린에너지 주식' 등 인프라와 관련된 우량 펀드 5종을 엄선했다.

펀드랩과 신탁 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김희주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자산에 대한 투자수요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가트렌드 '인프라 테마' 상품은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와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대우증권은 '메가트렌드' 투자전략 프로젝트 1탄을 기념해 6월30일까지 5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인치 LCD-TV,에어컨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