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금융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만 4일 연속 내림세다.

3일 오전 10시27분 현재 국민은행은 전날보다 0.83% 소폭 상승한 8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도 0.75% 오른 5만3700원을 기록중이다. 이들 모두 2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금융은 3일만에 상승 반전, 250원(1.08%) 상승한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는 나흘째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이 기간에만 4%가까이 주가가 빠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