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이틀째 오름세다.

한국전력은 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대비 2.29%(900원) 오른 4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후 한전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9.16% 늘어난 125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전은 전날 2700만 달러 규모의 나이지리아 엑빈 발전소 보일러 복구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