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가 지난 1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올 매출 목표 700억원 달성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반도체 세정 전문업체 코미코가 지난 1분기 180억8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보다 25% 증가한 규모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입니다. 영업이익은 3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보였던 부진을 벗었습니다. (전화인터뷰)코미코 관계자 “지난 1분기 17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금 추세면 올해 매출 목표 700억원 달성 무난할 전망이다” 매출 급성장으로 시장의 불신도 사라졌습니다. 목표 주가가 상향 조성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2분기 이후가 더욱 기대된다는 평가입니다. 수익성이 높은 정밀 세정분야와 코팅사업, 그리로 고기능성 부품 사업의 호조세가 2분기 이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도 코미코의 중장기 비전을 밝게 합니다. 미국에 두번째 공장을 설립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전화인터뷰)코미코 관계자 “미국 시간 5월1일자로 미국 오스틴에 현지법인 공장 준공식, 코미코가 가진 세계적인 반도체 세정, 코팅 기술을 미국 현지에서 서비스하게 됐다” 반도체와 부품소재 산업은 당분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 속에 코미코는 고부가가치 서비스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