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02 16:53
수정2007.05.02 16:53
SK가 현대산업개발 계열인 현대EP에 플라스틱 컴파운드 사업을 양도했습니다.
두 회사는 지난 2월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SK는 플라스틱 컴파운드 사업을 현대EP에 넘기고 현대EP의 지분 25%를 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SK는 현재 지분율이 40%인 현대산업개발과 현대EP를 공동 경영할 전망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