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완전 꽃미남과 7월 결혼 ‥ 네티즌들 "너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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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당당한 모습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방송인 박경림이 오는 7월 결혼한다고 2일 공개됐다.
엉뚱하게도 결혼 맞선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반려자를 만난 것.
프로그램 녹화가 끝나고 뒤풀이에서 연락처를 주고받은 두사람은 이후 연락을 서로 주고받다가 애정이 싹튼 것으로 밝혀졌다.
1년여간의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하게된 이들을 본 네티즌중 특히 여성팬들은 예비신랑의 외모에 '화들짝' 놀라며 부러움을 표시하고 있다.
예비신랑은 대기업에 다니는 완벽꽃미남에 1살연하인 박정훈씨다.
박경림은 2006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전에 남들이 이상형을 물으면 서른 일곱가지의 조건이 있었지만, 이제는 일곱개 정도 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떤 뒤 "착한 인상에 느낌이 좋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던 바 있다.
특히 꽃미남 연예인들과 친분이 두텁기로 유명한 박경림은 "주변에서 잘 믿지 않으시는데, 지금까지 만났던 잘생기고 멋있고 유머감각 있는 남자들이 늘 나를 먼저 좋아했었다"면서 "누가 먼저 좋아하는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꼭 좋은 짝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뜻대로 평생베필 좋은 짝을 만났으며 이둘은 오는 7월 15일 서울 신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엉뚱하게도 결혼 맞선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반려자를 만난 것.
프로그램 녹화가 끝나고 뒤풀이에서 연락처를 주고받은 두사람은 이후 연락을 서로 주고받다가 애정이 싹튼 것으로 밝혀졌다.
1년여간의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하게된 이들을 본 네티즌중 특히 여성팬들은 예비신랑의 외모에 '화들짝' 놀라며 부러움을 표시하고 있다.
예비신랑은 대기업에 다니는 완벽꽃미남에 1살연하인 박정훈씨다.
박경림은 2006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전에 남들이 이상형을 물으면 서른 일곱가지의 조건이 있었지만, 이제는 일곱개 정도 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떤 뒤 "착한 인상에 느낌이 좋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던 바 있다.
특히 꽃미남 연예인들과 친분이 두텁기로 유명한 박경림은 "주변에서 잘 믿지 않으시는데, 지금까지 만났던 잘생기고 멋있고 유머감각 있는 남자들이 늘 나를 먼저 좋아했었다"면서 "누가 먼저 좋아하는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꼭 좋은 짝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뜻대로 평생베필 좋은 짝을 만났으며 이둘은 오는 7월 15일 서울 신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