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철강株 강세..포스코만 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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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를 제외한 시가총액 1조원 이상 대형 철강주들이 일제히 반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13분 현재 현대제철은 4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0.65% 오른 3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강도 사흘만에 올라 2만5750원을 기록중이다. 고려아연은 2.81%의 높은 주가상승률을 나타내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반면 포스코는 3일 연속 하락세다. 이 기간에만 2.6% 이상 주가가 떨어지면서 6일만에 다시 38만원대로 밀려났다.
특히 외국인들의 포스코 팔아치우기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까지 8일 연속 순매도, 주가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일 오전 11시13분 현재 현대제철은 4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0.65% 오른 3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강도 사흘만에 올라 2만5750원을 기록중이다. 고려아연은 2.81%의 높은 주가상승률을 나타내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반면 포스코는 3일 연속 하락세다. 이 기간에만 2.6% 이상 주가가 떨어지면서 6일만에 다시 38만원대로 밀려났다.
특히 외국인들의 포스코 팔아치우기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까지 8일 연속 순매도, 주가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