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분리발주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0억원 이상의 공공기관 정보화사업중 5천만원 이상인 소프트웨어를 분리 발주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SW사업 중 10억원 이상 사업은 건수 기준 5%, 금액기준 59%이며 전체 SW중 5천만원 이상 SW 건수비중은 55%입니다.

그 동안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분리발주가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분리발주에 따른 행

정부담 증가 및 안정적 유지보수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일괄발주의 관행을 지속해 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