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세무조사 충격 딛고 반등..시총 7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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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의 세무조사 소식에 시총 7조원 아래로 밀렸던 NHN이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면서 다시 시총 7조원을 회복하고 있다.
NHN은 26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전날보다 2500원(1.73%) 오른 14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전날 2.96%가 하락하는 등 사흘연속 내림세를 보였으나 나흘만에 상승 반전하고 있다.
장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공정위의 상위권 포털 조사 방침에 이어 NHN의 세무 조사 소식에 NHN의 시총이 7조원 이하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단기 규제 리스크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적극적인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는 정기조사의 성격이므로 세금탈루 가능성이 낮고 다양한 포털 관련 규제는 통과의례라고 장 연구원은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NHN은 26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전날보다 2500원(1.73%) 오른 14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전날 2.96%가 하락하는 등 사흘연속 내림세를 보였으나 나흘만에 상승 반전하고 있다.
장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공정위의 상위권 포털 조사 방침에 이어 NHN의 세무 조사 소식에 NHN의 시총이 7조원 이하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단기 규제 리스크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적극적인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는 정기조사의 성격이므로 세금탈루 가능성이 낮고 다양한 포털 관련 규제는 통과의례라고 장 연구원은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