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FTA로 수입이 급증하면서 피해를 입는 기업들의 지원을 맡을 무역조정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무역조정지원센터는 법이 정식 발효되는 29일부터 FTA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 지원, 무역조정기업 지원신청, 자금 융자와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