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 미국 법인 현지 CE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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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 기업인 모빌리언스의 미국법인이 현지 CEO를 영입하는 등 미국 내 현지화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모빌리언스는 자사의 미국법인인 모빌리언스 인터내셔널의 신임 CEO로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의 이노베이션 담당 부사장인 프래그니쉬 샤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프린트의 상품개발 담당 임원이었던 산제이 쿠라나를 이사로 영입했습니다.
프래그니쉬 샤 신임 CEO는 하버드대 MBA를 졸업하고 미 항공우주국를 거쳐 스프린트에서 약 10년간 핵심사업 부서를 이끌어온 이동통신 분야 전문가이며 산제이 쿠라나는 같은 회사에서 전략부문과 상품개발을 담당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