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맏형들 반등, 지수 추가하락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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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반등에 나서며 지수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4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690선을 약간 밑돌고 있다.
장초반 시총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10위권내 시총상위 종목인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하나투어 쌍용건설 등이 반등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막아서고 있는 것.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4.29% 오른 7290원에 거래되며 2일 연속 강세다. 하나투어는 7일만에 반등, 6만7000원대를 3일만에 회복했다.
서울반도체 쌍용건설도 각각 1.45%와 0.45%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휴맥스 키움증권도 상승폭을 키우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막아서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5일 오전 9시4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690선을 약간 밑돌고 있다.
장초반 시총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10위권내 시총상위 종목인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하나투어 쌍용건설 등이 반등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막아서고 있는 것.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4.29% 오른 7290원에 거래되며 2일 연속 강세다. 하나투어는 7일만에 반등, 6만7000원대를 3일만에 회복했다.
서울반도체 쌍용건설도 각각 1.45%와 0.45%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휴맥스 키움증권도 상승폭을 키우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막아서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