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S가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27분 현재 현대H&S는 8만500원으로 전주말 대비 5500원(7.3%) 상승하고 있다.

개장 직후 주가는 8만3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H&S의 주가는 지난 주말에도 9% 가까이 급등했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현대H&S에 대해 보유자산 가치가 높고 적극적인 신규사업 추진으로 성장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저평가 상태를 탈피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11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