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4Q 영업익 예상치 크게 하회..목표가↓-키움證
이 증권사 김지현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31.9% 감소했다"면서 "이는 판매관리비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4분기 이익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최근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고, 이익 감소의 원인이 인원 확충 및 주력품목의 마케팅 강화와 관련한 것이어서 비용의 질이 양호했던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날대비 600원(1.05%)오른 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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