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비중확대에 목표주가도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서울반도체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이 증권사는 "최근의 주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하드웨어/부품 업종 내 최선호 종목 중 하나"라고 말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58억원과 59억원으로 컨센서스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관측.
휴대폰 외 LCD 어플리케이션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JP는 "4~5월 수주가 당초 예상을 상회하는 것으로 보여 2분기 실적도 매우 강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러한 실적 개선은 올 한해 동안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