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원스톱' 클리닝시스템 구축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는 '세상을 깨끗하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1986년 11월 문을 열었다.

이 회사는 선진형 세탁시스템을 도입,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한국 실정에 맞는 세탁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섬유공학을 전공한 이범택 사장은 1986년 11월 울(wool) 제품의 방축가공 염색 가공법을 최초로 개발한 장본인이다.

의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굳건한 입지를 굳혔다.

소비자의 욕구를 한번에 충족할 수 있는 토털 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해 의류 클리닝을 포함한 가죽ㆍ모피류, 운동화, 카펫, 침대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행사(마일리지, 이벤트, 경품행사, 사은행사)를 통해 마케팅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세탁 체인점의 단점인 느린 납기를 당기기 위해 끊임없는 설비투자와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40여개의 본ㆍ지사와 600여개의 체인점에서 1일 2~3회 배송이라는 과감한 배송체계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수도권 지역에 국한되어 있던 서비스를 광주광역시로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