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지지모임 출범 ‥ 22일 대전서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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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독자창당을 목표로 한 모임이 오는 22일 대전에서 공식 출범한다.
모임 이름은 '새로운 정책정당 추진을 위한 대전ㆍ충남본부'. 이 지역출신 정당인과 기업인,시민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22일 오후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임 관계자는 19일 "결의대회는 정 전 총장이 중부권을 대표해 대선주자로 나서달라고 촉구하면서 정치참여를 결정할 경우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의대회에는 열린우리당 양승조,통합신당모임 박상돈,무소속 권선택 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 전 총장은 "전혀 모르는 얘기"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모임 이름은 '새로운 정책정당 추진을 위한 대전ㆍ충남본부'. 이 지역출신 정당인과 기업인,시민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22일 오후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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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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