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분양보증 이행과정에서 취득한 미분양 아파트와 상가 등을 '온비드' 전자입찰을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매물건은 인천 서구 마전동 영진아파트와 대구 달서구 진천동 대동진천맨션,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이삭아파트내 상가 등입니다. 주택보증은 매월 2회 전자입찰방식의 공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찰된 부동산은 분양가보다 아파트는 5%, 상가는 10%, 토지는 10∼20%씩 각각 할인해 매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www.onbid.co.kr)와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