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아시아판 다보스 포럼'인 '보아오 아시아 포럼' 참석차 중국길에 나섭니다. 최태원 회장은 김신배 SK텔레콤 사장과 함께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하이난다오 보아오에서 열리는 보아오 포럼에 참석해 개막식 환영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희범 협회장도 개막식에서 '아시아,경제통합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의 창출'이란 제목으로 주제를 발표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