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연매출 1조원대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국내외 유통업체들의 수주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미국 DFS를 비롯해 아시아 최대 면세점 유통업체인 킹 파워,프랑스 뉘앙스,독일 하이네만,스위스 듀프리 등이 뛰고 있고 국내에서는 신라호텔 롯데그룹 파라다이스 등이 경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