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3일) KTH, 드림위즈 인수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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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12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4.03포인트(0.59%) 오른 685.22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공세 속에도 사흘째 지속된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NHN(1.58%)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서울반도체가 올랐다.
SK계열사인 엠파스가 SK㈜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른 지분구조 이슈가 부각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인터넷 포털 파란을 운용하고 있는 KTH는 지분투자를 하기로 한 드림위즈 인수소식에 8.6% 급등했다.
심텍이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3.9% 올랐고 주성엔지니어링도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덕에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소리바다는 7월 개정저작권시행 수혜 기대감으로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성원파이프는 400% 무상증자 결의로 10% 넘게 급락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4.03포인트(0.59%) 오른 685.22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공세 속에도 사흘째 지속된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NHN(1.58%)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서울반도체가 올랐다.
SK계열사인 엠파스가 SK㈜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른 지분구조 이슈가 부각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인터넷 포털 파란을 운용하고 있는 KTH는 지분투자를 하기로 한 드림위즈 인수소식에 8.6% 급등했다.
심텍이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3.9% 올랐고 주성엔지니어링도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덕에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소리바다는 7월 개정저작권시행 수혜 기대감으로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성원파이프는 400% 무상증자 결의로 10% 넘게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