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기관·개인 매수로 엿새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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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엿새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1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20포인트 오른 197.20으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가 오름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세로 출발한 선물 시장은 삼성전자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다.
초반 반짝 '사자'를 보이기도 했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2867계약을 내다 팔며 이틀째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28계약과 1552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8만7935계약으로 4213계약 줄어들었다.
옵션만기일이었던 전날 마감 동시호가때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면서 둔화됐던 베이시스는 1.35포인트로 회복됐다.
다만 이론가와의 괴리율이 -0.16%에 머물러 차익거래로 2335억원의 매물이 흘러나왔다.
비차익거래도 '팔자' 우위를 나타내 프로그램은 303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20포인트 오른 197.20으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가 오름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세로 출발한 선물 시장은 삼성전자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다.
초반 반짝 '사자'를 보이기도 했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2867계약을 내다 팔며 이틀째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28계약과 1552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8만7935계약으로 4213계약 줄어들었다.
옵션만기일이었던 전날 마감 동시호가때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면서 둔화됐던 베이시스는 1.35포인트로 회복됐다.
다만 이론가와의 괴리율이 -0.16%에 머물러 차익거래로 2335억원의 매물이 흘러나왔다.
비차익거래도 '팔자' 우위를 나타내 프로그램은 303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