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내달 17일 첫 통합 연도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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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5월 17일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전 판매채널이 참여하는 통합연도대상 시상식을 대대적으로 개최합니다.
지금까지 삼성생명은 각 채널별로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해 왔습니다.
삼성생명은 올해 50주년을 맞아 전 판매채널 조직들이 모여 '통합 연도대상 시상식'을 처음으로 열고 국내 설계사들과 해외 현지법인 설계사 등 1천5백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참여하는 판매채널은 모두 6개로 주요 영업조직인 FC조직을 비롯해 AM(대리점조직), LT(대졸전문조직), GFC(단체보험판매조직), 방카채널, 다이렉트 채널 등 입니다.
삼성생명은 이 가운데 방카와 다이렉트 채널을 제외한 4개 주요판매채널에 대해서 연도대상을 시상할 계획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