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가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장 초반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기업 인수합병(M&A) 소식과 유통업체의 매출 호조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바이오주와 정유주,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지수는 68.34P(0.55%) 오른 1만2552.96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21.01P(0.85%) 상승한 2480.32, S&P 500은 8.93P(0.62%) 오른 1447.8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