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1일) 우리이티아이, 업황호전 기대감 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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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열흘째 지속된 상승세로 680선에 한 발짝 다가섰다.
11일 코스닥지수는 2.29포인트(0.34%) 오른 676.7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세를 보였으나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LG텔레콤을 비롯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다음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하나투어는 최근 급등 부담으로 5.6% 하락했다.
반면 NHN은 장 후반 0.07% 오르며 반등했으며 오스템임플란트는 3.52% 상승하며 물량 부담에 따른 약세에서 탈출했다.
LCD 업황 호전 기대감에 우리이티아이(3.28%)를 비롯 디에스엘시디(4.88%) 태산엘시디(3.13%) 등 관련주들이 모처럼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토필드는 방송사업자 시장 진입이 성공적이라는 증권사의 평가에 9.0% 급등했다.
가온미디어는 방송디지털화에 따른 셋톱박스 수혜 기대감으로 3.4% 올랐다.
동원개발은 장하성 펀드의 주총 결의 취소소송 제기가 호재로 작용,9.4% 올랐다.
11일 코스닥지수는 2.29포인트(0.34%) 오른 676.7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세를 보였으나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LG텔레콤을 비롯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다음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하나투어는 최근 급등 부담으로 5.6% 하락했다.
반면 NHN은 장 후반 0.07% 오르며 반등했으며 오스템임플란트는 3.52% 상승하며 물량 부담에 따른 약세에서 탈출했다.
LCD 업황 호전 기대감에 우리이티아이(3.28%)를 비롯 디에스엘시디(4.88%) 태산엘시디(3.13%) 등 관련주들이 모처럼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토필드는 방송사업자 시장 진입이 성공적이라는 증권사의 평가에 9.0% 급등했다.
가온미디어는 방송디지털화에 따른 셋톱박스 수혜 기대감으로 3.4% 올랐다.
동원개발은 장하성 펀드의 주총 결의 취소소송 제기가 호재로 작용,9.4%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