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 FC의 설기현(왼쪽)이 10일(한국시간) 열린 프리미어리그 찰턴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 몸을 솟구쳐 볼을 잡아내려 하고 있다.

/런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