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500원(1.73%) 오른 2만9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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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7% 남짓 오른데 이어 이날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올해부터 구조조정을 끝내고 전자소재사업 부문으로 역량을 집중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삼성정밀화학이 올해 2개의 전자재료를 출시, 외형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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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현금을 보유한데다 현금 창출 능력도 탁월해 실질적인 무차입 경영 상태라면서 향후 M&A를 통한 성장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