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코정보통신, 95% 감자ㆍ액면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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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정보통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5%감자를 결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235억3500만원에서 감자후 11억7600만원으로 줄게 된다.
감자 후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해 발행주식 총 수를 235만3544주에서 1176만7720주로 늘리기로 했다.
또 벨코정보통신은 트라비아 이현철 대표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하고 재무, 영업, 인사, 생산 등과 관련한 구조조정 업무를 맡기는 한편 디스플레이 개발과 해외자원개발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자본금은 235억3500만원에서 감자후 11억7600만원으로 줄게 된다.
감자 후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해 발행주식 총 수를 235만3544주에서 1176만7720주로 늘리기로 했다.
또 벨코정보통신은 트라비아 이현철 대표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하고 재무, 영업, 인사, 생산 등과 관련한 구조조정 업무를 맡기는 한편 디스플레이 개발과 해외자원개발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