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5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작년 3월6일에 공시한 국내 사업에서 최근사업연도 매출액의 10%이상의 판매계약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계약금액과 업무범위 등의 사항은 양사 합의가 완료됐으나 계약서상의 문구에 대한 상대방의 법률적 검토가 완료되지 않아 지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조속한 계약 마무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계약 확정시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