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한국코트렐, 외국인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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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비 전문기업인 한국코트렐이
연일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어졌기 때문입니다.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한국코트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가는 지난 2월 중순 4200원에서
4월초 현재 670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상승은 외국인이 주도했습니다.
외국인은 3월중순부터 37만주를 사들였습니다.
지분율 또한 기존 4.8%에서 7%까지 높아졌습니다.
증권사들의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멕쿼리 증권은 환경관련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이를 통한 국내 철강 업체들의 투자가
한국코트렐의 수혜로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 역시 한국코트렐에 대한 안정적 영업실적과 환경관련 지주사로서의 경상익 증대로 내년까지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코트렐의 올해 경영목표는 매출 1300억원에
영업익 130억원입니다.
현재까지의 수주잔고는 1200억원.
올해 장사는 다한 셈입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