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가 사업 리스크 요인 재부각 우려로 급락하고 있다.

네패스는 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730원(-8.20%) 하락한 8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패스는 닷새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네패스에 대해 사업리스크가 재부각되고 있다며 2분기 이후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기 전까지 당분간 상승 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네패스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만원으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