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별텔레콤이 LG CNS와의 44억 규모 계약 체결과 외국인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별텔레콤은 5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520원(14.99%) 오른 3990원을 기록중이다.

우리별텔레콤은 지난 2일 LG CNS와 44억900만원 규모의 파워콤 기간망 증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이후 사흘 연속 급등하고 있다.

전날까지 사흘동안 외국인은 2만9000주를 사들였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