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일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27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모델명 싱크마스터 275T)를 내놓았다.

이를 계기로 24인치 이상 중대형 와이드 모니터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27인치 와이드 모니터는 그래픽 디자이너,엔지니어 등 전문가나 AV(오디오·비디오) 및 게임 마니아 등이 쓰기에 적합하다.

USB 단자가 4개나 되며 옵션 품목인 착탈식 스피커를 붙일 수 있다.

가격은 134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