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4일 교보증권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영업용 순자본비율이 448.4%로 위험에 대한 자기자본 완충력은 일정수준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동성 리스크 발생시 대주주인 교보생명의 재무적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적기상환능력도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