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타결' 잉크도 마르기 전에 양국 의회에서 쇠고기 등 쟁점 놓고 논란. 이제 첫 고비 넘겼을 뿐,남은 숙제 많단 얘기.

○…한덕수 총리,"늘어나는 수출로 FTA 피해농가 보상할 재원 충분,기업에 부담 지우지 않겠다"고. FTA는 제로섬 아닌 플러스섬,당연한 말씀.

○…고갈 위기 국민연금,'더 내고 덜 받는' 개혁안에 국회 또 발목. '정치가(家)는 역사의식,정치꾼은 표로 행동' 정치꾼에 뒤덮인 나라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