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3일) 조선기자재株 무더기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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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3.44포인트(0.53%) 오른 655.22를 기록했다.
기타법인만이 순매수했을 뿐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소폭의 순매도를 유지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하나투어가 1분기 실적 호조로 4.7% 올랐고 CJ인터넷이 자사주 매입설에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4.68% 오르며 동서를 제치고 시총 10위권에 재진입했다.
반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던 메가스터디는 1.53% 하락했다.
하이록코리아 평산 현진소재 성광벤드 등 조선기자재주들이 무더기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세중나모여행은 KTB자산운용에 최대주주 보유주식 일부를 매각했다는 소식으로 7.0% 올랐다.
반면 쓰리쎄븐은 자회사인 크레아젠의 신장암 치료제가 식약청으로부터 '기준 및 시험방법'과 '안전성 유효성 심사'에서 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4.6%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3.44포인트(0.53%) 오른 655.22를 기록했다.
기타법인만이 순매수했을 뿐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소폭의 순매도를 유지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하나투어가 1분기 실적 호조로 4.7% 올랐고 CJ인터넷이 자사주 매입설에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4.68% 오르며 동서를 제치고 시총 10위권에 재진입했다.
반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던 메가스터디는 1.53% 하락했다.
하이록코리아 평산 현진소재 성광벤드 등 조선기자재주들이 무더기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세중나모여행은 KTB자산운용에 최대주주 보유주식 일부를 매각했다는 소식으로 7.0% 올랐다.
반면 쓰리쎄븐은 자회사인 크레아젠의 신장암 치료제가 식약청으로부터 '기준 및 시험방법'과 '안전성 유효성 심사'에서 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4.6%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