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음악포털 도시락은 2일 일반인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한 음악 콘텐츠를 사고 팔 수 있는 '도시락 별곡(別曲)'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시락 별곡'은 누구든지 자신의 창작곡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디지털 뮤직 마켓플레이스.'음반제작사→음반중개사→서비스사업자(음악포털)' 순으로 유통되는 기존 온라인 음악 유통 방식과 달리 음악인과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