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양산물금 택지개발사업지구 2단계 구역에서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지와 종교용지, 주차장용지를 공급합니다. 공급규모는 공동주택지의 경우 1필지 1만9천992평이며 종교용지는 1필지 303평, 그리고 주차장용지 1필지 249평입니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지는 양산신도시 2단계구역내 마지막 남은 아파트 부지로 1천536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한국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받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