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은 30일 일본 다케다社와 비만치료 공동연구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비만치료 연구과제에 대한 선진제약사와 전략적인 제휴이며 LG생명과학 측에서 비만치료 개발후보물질을 발굴하고 다케다에서 임상실험과 상업화를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발단계에 따라 1억불 규모의 기술료 및 연구지원비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며 상업화 성공시 판매 로열티 확보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