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에스에프에이 목표주가를 올렸다.

이 증권사는 30일 "4분기 실적 호조가 마진 악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줄여주고 있으며, 3분기 삼성전자의 8세대 LCD 라인 가동이 강한 주가 촉매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분기부터 상승 모멘텀이 관측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4만1000원으로 5% 상향 조정했다. 현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17%.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