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렉스는 28일 하승복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따라 이사회에서 마이클 박(Micheal Pak)씨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에버렉스는 노갑철, 마이클 박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신규 선임된 마이클 박 대표는 나노엑사와 덱트론 등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