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가 사업다각화로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4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현대EP는 전날에 비해 1650원(6.23)%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달 들어 가장 가파른 상승세다.

우리투자증권 안수웅 연구원은 28일 현대EP가 SK 특수폴리머 사업부를 인수해 안정적인 원자재 조달과 사업다각화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