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객만족도 택배부문 조사에서 대한통운과 우체국택배공동 1위에 선정됐습니다. 대한통운과 우체국택배는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72점을 받아 선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CJ GLS, 한진택배, 현대택배는 1위와 근소한 차이인 71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대응하고,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구현해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