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26 17:02
수정2007.03.26 17:02
두산중공업이 글로벌 경영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삼성전자의 재무 전문가를 영입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26일 MS코리아의 정준경씨와 삼성전자의 임양규씨를 각각 전무와 상무 직급으로 영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영입인사는 회사의 규모와 시스템이 글로벌화됨에 따라 이에 적합한 글로벌 재무시스템 설계와 정착이 필요해 취해진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