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크랜든파크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투어 소니에릭슨오픈 단식 3회전에서 비너스 윌리엄스(미국)를 2-1로 꺾은 뒤 환호하고 있다.

/마이애미(미 플로리다주)AFP연합뉴스